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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전위적인 관현악 음반과 빈의 향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실내악 음반

Contributed in Classical Music, Vol.3, Nov. 1996
Partly Corrected on Mar. 2002

레이블의 역사

   현재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1), 고전 및 낭만파의 실내악 명음반에 대해 얘기할 때 상당히 자주 언급되는 레이블이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이다.
   
이 레이블이 생긴 데는 2차대전이 다소 도움을 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2차대전으로 유럽은 극히 피폐되었다가, LP가 처음 등장할 무렵이던 1948년 무렵에는 서서히 다시 일어서고 있었으며, 미국과 마찬가지로 장시간 들을 수 있는 LP의 시장이 성장하고 있었다. 이 때는 대전에서 직접 피해를 입지 않고 유럽에 경제 원조를 하던 미국 달러의 가치가 매우 높았다2). 음악계에서도 물론 마찬가지로, 미국 사람들은 '헐값으로' 유럽의 연주가를 초청하거나 녹음할 수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당시의 미국 메이저였던 RCA나 CBS는 이미 유럽에서 망명해 온 연주가만으로도 거의 포화 상태에 있어서 유럽의 신인 연주가들을 발굴하는 데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3).
   
이 때 혜안을 갖고 빈의 유망한 연주가 및 빈 필하모니를 중심으로 하는 실내악단을 눈여겨본 사람이 제임즈 그레이슨(James Grayson)이다. 그는 영국 태생이지만 미국에 살고 있었는데,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대사원 근처에 레코드 가게를 갖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이 레코드 회사를 설립하면서 회사명을 웨스트민스터로 정했다고 한다. 그는 빈에서 열리는 연주회를 눈여겨 보고, 소위 '빈의 피아니스트 3총사'로 불리던 굴다, 데무스, 바두라-스코다 중 굴다를 제외한 두 사람과 계약하는 데 성공했다(굴다는 빈 필하모니와 녹음을 하던 Decca와 계약했다). 푸르트뱅글러가 지휘한 빈 필하모니와 21세의 바두라-스코다가 협연한 것이 1949년 2월이었으며, 이 연주회가 좋은 평을 받아서 그는 빈의 주목받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등장한다. 이 연주회 뒤부터 그는 빈의 웨스트민스터 녹음에 자주 등장한다. 또한 빈 필하모니의 연주자들로 주로 구성된 실내악단들과 계약하는 데 성공했다. 이 단체들에는 바릴리 현악 4중주단(Barylli Quartet, 1945~59), 빈 콘체르트하우스 현악 4중주단(Wiener Konzerthaus Quartet, 1934~67), 빈 필 관악합주단(Vienna Philharmonic Wind Group)등이 들어 있는데, 사실상 당시 유럽 최고의 연주 능력을 가진 단체들이어서 이들의 녹음은 현재까지 웨스트민스터의 가장 대표적인 유산으로 남아 있다. 지휘자로서는 헤르만 셰르혠(Hermann Scherchen)과 계약했는데, 그는 레이블 설립 때부터 그레이슨과 협력했다고 한다.

◀ 웨스트민스터의 스탭들4);
1950
년경 빈 콘체르트하우스의 한 방에서 촬영

< 앞줄 > 중간에서 크게 팸플릿을 펼
   쳐든 사람이 그레이슨 부처(夫妻),
   양 옆 여자들은 마이어와 바그너 비
   서, 오른편 끝이 녹음 음악담당 카를
   볼라이트너(KarlWolleitner)

< 뒷줄 > 왼편부터 녹음기사 게르하
   르트 슐러(Gerhard Schuler), 파니치
   (Panytsch), ?, 학생 라코비치, 학생
   그마이너, 녹음기사 헤르베르트 차
   이트함머(Herbert Zeithammer), 음악
   주임 쿠르트 리스트(Kurt List)

◀ 테이프 편집 광경
   녹음기사 게르하르트 슐러의 모습

   이 레코드 회사는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레코드의 녹음 날짜에서 본다면, 1949년 초부터 녹음을 개시한 듯하다. 그 이후 모노랄 시대가 끝날 무렵인 1956년까지는 매우 왕성히 녹음을 했는데, 그 이후 녹음 빈도가 상당히 떨어진다5). 모노랄 시대에는 주로 빈의 실내악 단체와 관악 합주단의 녹음량이 많다. 이 때 관악 주자들의 취향에 따라서인지 아니면 이 회사의 진취적인 자세에 의거한 것인지(아마 후자인 것 같다) 상당히 희귀한 레퍼토리가 많이 녹음되어 있다. 클라라 하스킬도 모노랄 시대에 베토벤 협주곡 3번, 모차르트 협주곡 19,20번, D.스카를라티의 소나타집을 녹음했다.

◀ 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5,19번
   - 초기 LP 발매 때의 표지 이미지

   스테레오 시대의 레코딩은 주로 셰르혠 지휘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레코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6). 셰르혠은 모노랄 시대부터 현대음악 외에 표준적인 레퍼토리인 바흐, 베토벤, 말러 등을 계속 녹음해 왔는데, 모노랄에 녹음한 곡들을 스테레오로 재녹음한 것도 있다. 셰르혠이 이 회사에 남긴 양은 최소한 LP 100장 이상의 분량이라고 한다. 이 외에 라인스도르프도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 불완전하지만 그가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녹음한 모차르트의 교향곡 전집도 이 회사의 녹음 중에 있다고 전한다. 그 외에 1962년에 크나퍼츠부쉬 지휘 뮌헨 필하모니와 녹음한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바그너 관현악곡집이 유명하다.
   
스테레오 시대에 이 회사의 실내악 녹음이 적은 것은, 발터 바릴리(Walter Barylli)가 오른팔의 마비 증상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때문에 바릴리 4중주단이 해체되고, 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의 리더였던 안톤 캄퍼(Anton Kamper)가 고령으로 연주 활동이 뜸해졌으며, 빈 필하모니 관악합주단의 핵심 멤버였던 클라리넷 주자 레오폴트 블라흐(Leopold Wlach)가 1956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데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가끔 스메타나 4중주단이나 야나체크 4중주단의 스테레오 초기 녹음이나, 아마데우스 4중주단의 초기 모노랄 시대의 녹음들도 발매된다.

   불행히도, 이 레코드 회사는 모노랄 시대에 진취적으로 녹음을 많이 한 것은 좋았으나, 워낙 신보를 많이 발매해서 그런지 재정 형편이 점차 어려워졌다. 스테레오 시대에 점차 신보가 적어진 것도 그래서인지 모르겠다. 1963년에(연도는 정확하지 않다) 이 회사는 결국 파산하여 대중음악 전문인 ABC-Paramount 레코드사에 매각되고 말았다. 그 후 적극적으로 녹음을 하던 진취성은 없어졌으며, 나는 이 이후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의 신녹음은 없었다고 알고 있다. 고전음악 전문 레이블에 매각되었다면 아마 이 레이블의 구녹음들이 계속 발매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원인인지, 이 회사에서 녹음한 수많은 녹음들은 간헐적으로 재발매되는 LP로만 볼 수 있었다.

현재 웨스트민스터의 수입선

   현재 웨스트민스터 녹음의 오리지날 마스터 및 발매권을 갖고 있는 회사는 MCA인데, 한국 MCA는 - 나는 한국 지사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 그나마 선택되어 정식으로 복각되어 발매된 웨스트민스터 녹음들을 수입하는 시늉조차도 한 적이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한국 MCA는 고전음악 쪽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따라서 이 레이블의 음반들을 들으려면, 아주 비싼 원반 LP나 - 희귀성 때문에 여기서도 매우 비싸며, 미국에서도 가장 비싼 LP 축에 낀다고 들었다 - 일본에서 들어오는 드문 CD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7). 일본 MCA에서는 적극적으로 오래 전의 녹음들을 재발매하고 있으며, 몇 년 전에도 이미 바릴리 4중주단의 베토벤 전집이나, 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의 슈베르트 전집, 크나퍼츠부쉬의 브루크너 8번 등을 복각한 일이 있다. 올해 초부터 일본 MCA에서는 미국 MCA에서 오리지날 매스터를 찾아 상당량을 재발매하고 있다.
   이번에 재발매되어, 'ウエストミンスタ (Westminster) 復刻 第1期'라는 명칭을 붙인 일련의 녹음들은 20비트의 '수퍼-코딩(Super Coding)' 방식을 채용하여 매스터링을 다시 했다. 일본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31 타이틀이 발매되었는데, 최근에 이 중 약 15 타이틀이 수입되었다. 아직 많은 수가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 일본 MCA가 그다지 협조적인 자세가 아니었다고 전한다 - 내가 구할 수 있던 것을 중심으로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발매분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도 근간 재발매 예정이라고 하며, 조만간 우리 나라에도 다시 수입될 것이라고 하니 더 많은 양이 수입되어 많은 애호가가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수입 여부는 이 글을 쓴 시점인 1996년 10월 말 현재를 기준으로 했음을 밝혀 둔다.

현재 수입된 품목들

   일본에서 이번에 발매된 31타이틀은 부제가 'Westminster in Vienna; 1950년대 빈 필의 호화로운 연주자들'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바릴리 4중주단과 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블라흐를 중심으로 한 빈 필의 관악 연주자가 중심이다. 세 번으로 나누어 발매된 전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이 시리즈에는 희귀한 레파토리가 상당히 많아서, 단순히 빈의 역사적인 실내악 음반을 구입하는 외에 희귀한 곡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권할 만 하다. 또 표지가 전부 고풍스러워 재미있는데, 오리지날 LP 발매 때의 표지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 2월 21일 발매분; '슈베르트, 바로크 및 빈 고전파(모차르트 제외)'
  
-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곡 '송어'
  
- 슈베르트; 현악 5중주곡 C장조(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외)
  - 슈베르트; 8중주곡 F장조(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블라흐 외)
  
- 슈베르트;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4중주를 위한 론도 A장조 외(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2번, 하이든; 8중주곡(바릴리/셰르혠, 블라흐 외)
  - 베토벤; 관악작품집(빈 필 관악합주단)
  
- 베토벤; 7중주곡 외(바릴리 4중주단, 빈 필 관악합주단 외)

▲ 3월 23일 발매분;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디베르티멘토 17번
  - 클라리넷, 바순 협주곡(블라흐, 욀베르거)
  
- 바이올린 소나타집(바릴리,바두라-스코다)
  
- 협주교향곡 외(바릴리 등)
  
- 5개의 디베르티멘토
  - 세레나데 9번 '포스트 호른', 11번
  - 세레나데 10번 '그란 파르티타', 12번
  - 디베르티멘토집(빈 필 관악합주단)
  
- 오보 4중주곡, 플루트 4중주곡 1번, 음악의 농담

▲ 4월 24일 발매분; 낭만파 이후(모차르트 1곡 포함)
  
- 모차르트,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곡(블라흐/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1,2번, 호른 3중주(블라흐/데무스, 바릴리 등)
  - 브람스; 현악 6중주곡 2번 G장조 op.36, 현악 5중주곡 1번 F장조 op.88
  
- 브람스; 피아노 5중주곡 f단조 외(데무스/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외)
  
- 브람스; 피아노 4중주곡 1∼3번(데무스/바릴리 4중주단 멤버)
  - 멘델스존,슈만,브람스 등; 소품집(블라흐)
  
- 슈만; 피아노 5중주곡, 피아노 4중주곡
  -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곡 A장조 op.81 외(파르나디/바릴리 4중주단 외)
  
- 드보르작; 현악 5중주곡 G장조 op.77 외(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외)
  
- 글링카,림스키-코르사코프,R.슈트라우스; 관악작품집(블라흐, 빈 필 관악합주단 외)
  
- 슈미트; 피아노 5중주곡 G장조 외(데무스/바릴리 4중주단 외)
  
- 야나체크; 콘체르티노, 둠카, 바이올린 소나타, 마르티누;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

이 시리즈의 음질

   이번 재발매분은 미국 MCA에서 갖고 있던 매스터를 사용하여 기획은 일본 MCA-Victor사에서, 테이프 정리 및 리매스터링은 미국 MCA에서 맡았다. 전반적으로 음의 상태는 매우 좋은 편이다. 작은 레코드 회사라고 하더라도 유명한 음악가들이 많이 녹음한 레이블인 만큼, 결코 음의 상태가 엉터리는 아니다8). 모두 모노랄 녹음으로, '송어'의 바릴리 녹음만이 스테레오이다. 이 시리즈 중 다소 오랜 녹음이라면 1949년에 녹음된 모차르트의 5개의 디베르티멘토나 오보에 4중주곡 등인데, 음의 상태가 상당히 좋으며, 현의 음향이 잘 포착되어 있다. 특히 1953년 이후의 음반들은 더욱 음의 상태가 좋다. 물론 잘 들어보면 약간의 음량 포화나 찌그러짐 등이 있지만(일제 음반에서 사실 가장 자주 포착되는 흠으로, 왜 그리 음량 수준을 높게 잡을까?), 일반 감상용에는 별 하자가 없다. 1951년에 녹음된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곡이 매스터의 상태가 약간 나쁘지만, 그것도 전에 일본에서 발매되어 극소량 수입되었던 'The Art of Leopold Wlach, Vol.3(Westminster 32XK-3)'의 정말 흐리멍텅하기까지 한 녹음에 비하면 최소한 2배는 개선되었다. 미국 MCA본사에서 찾은 매스터의 상태가 일본에 남아 있던 것에 비해 훨씬 좋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리매스터링 및 녹음의 자세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 Original Recording
- Location ; 1949~58, Mozartsaal, Konzerthaus, Wien
- Musical Supervisor ; Kurt List
- Recording Engineers ; Karl Wolleitner, Herbert Zeithammer, Panytsch
- Recording & Editing Engineer ; Gerhard Schuler

   ◇ Reissue
- Supervisor ; Hiroyuki Iwata(MCA-Victor, Inc. JAPAN)
- Coordinator ; Eiko Ishikawa(MCA-Victor, Inc. JAPAN)
- Mastering Engineer ; Erick Labson(MCA Music Media Studios, USA)
- Sound Adviser ; Fumio Hattori(MCA-Victor Studios, JAPAN)
- Tape Organiser ; Matt Tunia(MCA Tape library,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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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최근(2001년 말) 유니버샬에서 Westminster의 음반을 다시 복각 발매하기 시작했다. 이미 나온 것은 클라라 하스킬의 음반과 크나퍼츠부시의 브루크너 8번, 몽퇴의 베토벤 교향곡 9번, 셰르혠의 모차르트 레퀴엠 등 상당히 유명했던 연주들이다.
  2. 현재 1달러가 약 13 오스트리아 실링(AS) 정도인데, 그 때는 약 25실링 정도였다고 한다. 따라서 달러를 가진 사람이면 아주 저렴하게 유럽에서 지낼 수 있었다.
  3. 이런 현상은 지금처럼 레코드 업계 및 시장이 국제적이지 못했음을 반영한다. 실제 당시의 레코드를 잘 살펴보면,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거의 미국 레코드사, 유럽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거의 유럽 레코드사에서 녹음하고 있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4. 이 회사의 유명한 레코드가 주로 모노랄 시대에 있어서일지도 모르며, 모두 내가 가진 레코드의 자료에 의거한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모노랄 시대에는 로진스키를 기용한 관현악 녹음들도 많은데, 스테레오 시대에는 셰르혠을 제외하면 그다지 녹음이 많지 않으며, 몽퇴나 크나퍼츠부시의 몇 녹음을 제외하면 주목할 만한 것이 별로 없다.
  5. 이 사진에 나온 멤버들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카를 볼라이트너는 원래 피아노 교사로 빈 음대의 교수였다고 한다. 그보다 2세 연하의 게르하르트 슐러는 볼라이트너의 제자로, 볼라이트너의 소개로 웨스트민스터에 합류하여 녹음기사 겸 테이프 편집을 맡았다. 이 둘은 후에 미국 뱅가드(Vanguard) 레코드로 이동하여 우수한 녹음 기술자로 이름을 날렸다. 헤르베르트 차이트함머는 원래 체코 수프라폰(Supraphon)에서 78회전 녹음을 맡았으나, 체코가 공산화되면서 오스트리아로 이주하여 웨스트민스터의 스탭에 합류했다. 쿠르트 리스트는 이 레이블의 프로듀서 겸 미국 시장을 맡았는데, 후에 아무런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자살했다고 한다.
  6. 실제로는 빈 폴크스오퍼(Wiener Volksoper)의 단원들을 주축으로 빈 필의 멤버가 약간 보강됐다고 알려져 있다
  7. 일본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다양한 고전음악 CD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자신들이 복각 녹음을 발매하기 위해 외국의 유명한 엔지니어를 불러오기도 하고, 큰 출판사 등에서 자체적으로 복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도 한다. '레코드 에러' 항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일본 시장의 규모는 몇 년 전 기준으로 우리 나라의 26배나 되었다고 한다. 음반 가격이 우리 나라의 약 2배이며, 인구가 약 3배임을 감안해도 최소한 일인당 4배는 고전음악 음반을 더 사는 셈이다.
  8. 모노랄에서 스테레오 초기까지, 웨스트민스터는 녹음량으로만 따지면 거의 메이저 레이블 수준이었다.

(c) 1996~ , 이영록 & 고전음악 ; 링크는 자유지만, 인용하시려면 우선 제게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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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version created ; Nov. 1996
Uploaded to Web ; 20th Mar. 2002
Last update ; 12th May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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