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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h Kleiber - best 5 recordings

Based on the contributed material at SPO magazine, Apr. 2010 1]
Corrected on Feb. 2011

 그의 중요한 스튜디오 녹음은 음질을 고려하여 1948~1955년의 Decca 녹음들을 우선 추천해야 하지만 방송과 실황에도 좋은 것이 많다. 그의 녹음 목록은 http://www.thrsw.com/erich/erich.html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1.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19556-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델라-카자(S), 귀덴(S), 당코(S), 시에피(B), (B) (Decca)

 좋아하는 음반 30에서 이미 소개했으니 그 편을 보시기 바란다.

2.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19505-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Decca)

 나는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와 녹음한 베토벤 교향곡 네 곡 중 3번을 가장 좋아한다. 푸르트뱅글러, 클렘페러, (빈 필과 재녹음) 등의 느릿한 템포를 택한 현대 악기 연주들과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빠른 속도의 추진력에다 세부에서 조금씩 템포를 조절한 유연성도 있다. 이들에 비하면 ‘영웅’이 놀랄 정도로 상쾌하고 투명하게 들린다.

3.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 1929- 베를린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DG, Naxos)

 에리히는 결코 독일 음악에만 매달리는 지휘자가 아니었다. 이 녹음은 당연히 음질은 낡았지만 연주가 여러 면에서 독특하다. 녹음 연도를 고려하면 놀라울 정도로 객관적이지만, 여러 곳에서 훗날 자신의 경향보다(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지휘자들보다도) 템포를 몰아치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다. 오버트-손의 좋은 복각에 힘입어 음질이 매우 좋은 편이며, 개별 악기들의 연주도 매우 잘 들린다.

4.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19553, 쾰른 라디오 심포니(Medici Arts)

 지금 그의 ‘비창’은 두 가지 녹음을 구할 수 있는데, Decca 녹음은 음향이 전반적으로 좋고, 쾰른 라디오 녹음은 소리가 약간 건조하지만 템포 변화가 좀 더 잘 보인다. 오케스트라는 전자가 좋기 때문에 선택은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근소하게 낫지 않을까 한다. 1,3악장에서 템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가 해석의 포인트이다.

5. 모차르트 교향곡 36,39, 오보에 협주곡; 19561, 쾰른 라디오 심포니(39, 협주곡), 195512, 슈투트가르트(36) (Medici Arts)

 쾰른의 이 모차르트 연주는 사실상 그의 최후의 녹음이다. 이 방송 세션에서는 이 외에 베버의 ‘오이뤼안테’ 서곡과 교향곡 1, 모차르트의 이 연주와 독일 춤곡 네 곡을 연주했다. Decca에서 녹음한 40번보다 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해석이 훨씬 낫다. 협주곡의 소박하고 굵직한 독주와 어울린 연주는 교향곡보다도 더 듣기 즐겁다.

(c) 2010~, 이영록 & SPO; 링크는 자유지만, 인용시에는 미리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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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contributed for SPO Magazine; Apr. 2010
Created ; 13th Feb.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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