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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to CD ; 주인장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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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LPCD로 옮겨 듣는 데 관심을 가진 이유는, LP는 상하기가 쉽고, turntable 회전수에 따라 음높이(및 템포)도 바뀌며, MP3 player 같은 휴대용 매체에 바로 적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하나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음원을 digital file로 만들면 귀찮은 잡음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여기서 'LP to CD(정확히 말하면 wave file)'alpha to omega를 제공하고 싶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 이 목적이라면 Clive의 홈페이지(http://www.delback.co.uk/lp-cdr.htm)가 가장 충실하고, 여기를 잘 읽어 보면 대부분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내가 좀 작업을 하는 동안에 얻은, Clive의 페이지에서 미주알고주알 설명하지 않은 내용 몇 개만 상술하고 싶다.

0. LP to CD의 기본 원리

   LP는 아날로그 매체지만, CD는 디지탈 매체다. , LP의 소리를 CD에 담으려면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탈 신호로 바꿔 줘야만 한다.
   다행히, 요즘 대부분의 PC에 달려 있는 사운드 카드(Sound Card)는 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운드 카드의 소리 입력 채널(input channel)에 아날로그 소리를 입력하면 컴퓨터로 아날로그 신호가 들어오는데, 특정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이 신호를 디지탈 신호로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이것을 wave file 형태로 저장한 후, CD writer를 사용하여 audio CD로 만들 수 있다.

더 자세히 1.    물론 LP만 CD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Tape도 똑같은 방식으로 되고, 가장 넓게 말해서 아날로그 소리라면 뭐든지 가능하다. 마이크에 대고 말해도 digital file로 저장된다.
더 자세히 2.    나는 아직 CD밖에 못 만든다. 컴퓨터에 DVD writer가 없기 때문에 DVD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DVD writer가 생기면 DVD-audio도 못 만들 이유는 없다만, 솔직이 현재 내 정도의 후진 오디오에서 DVD-audio를 구울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인다. 그 정도의 소리를 얻으려면 audio system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야 할 것이다.

1. 기본 준비물

   위의 추천 사이트에 사진까지 나와 있지만,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다.

   Y-cable은 한쪽 끝(2)sound cardchannel에 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다른 쪽 끝은 3,4번처럼 되어 앰프에 연결이 가능하다. 내가 산 Y-cable3,4번 끝이 숫놈이니까, 혹시 길이가 짧아서 다른 audio cable의 끝인 숫놈끼리 이어주려면 양편이 암놈인 audio cable connector 2(5,6)가 필요하다.
   mp3 player chord extension line(한쪽 끝은 1번처럼 암놈, 반대 편 끝은 숫놈)이 왜 필요한지는 조금 있다 나온다.

2. 준비 작업

   턴테이블 수평 맞추기부터 시작하자.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턴테이블 위의 고무판을 들어낸 후 위에 녹 없는 깨끗한 볼베어링을 얹어보면 된다. 기운 쪽으로 볼이 굴러갈 테니까... 볼이 거의 안 움직일 때까지 조절!
   이 때 턴테이블 회전수가 331/3이 정확하게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요즘 턴테이블은 대부분 돌아갈 때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구닥다리인 경우에는 턴테이블 위에 작은 물체를 놓고 100번 돌아가는 동안 시간을 재면 된다.  100번 돌아가는 데 정확히 3(180) 걸려야 한다.  회전수가 여기에 정확히 맞지 않으면, 어긋나는 만큼 회전수를 재조정해 주거나(물론 회전수 조절이 가능한 턴테이블일 때의 얘기다) 떠 놓은 wave file에서 그만큼 피치(pitch, 음높이)를 수정해야 한다. 그리고, belt drive식 턴테이블인 경우는 belt도 점검해서 오래 됐으면 새 것으로 교환하도록 하자.

더 자세히 3.    참고로 내 경우에는, CD와 LP로 다 있는 같은 녹음을 비교하여 wave file에서 수정할 피치의 비율을 결정했다.  CD가 정확하다고 가정하면, LP에서 떠 놓은 파일과 연주 시간을 비교하여 정확한 턴테이블의 회전수 편차를 알 수 있다. 밑에 더 자세히 설명했으니 거기를 보시라.
더 자세히 4.    wave file에서 피치를 어떻게 수정하냐고? wave file 편집법을 가 보시라.

   다음에, LP와 바늘을 깨끗이 청소! 잡음을 줄이고 좋은 음질을 얻기 위해 이 정도 수고는 아끼지 마시라. 나중에 아시겠지만, wave file로 옮기고 난 후 잡음 제거하기는 상당히 귀찮다....
   LP 청소야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 이 목적을 위한 청소기와 액체도 시판된다 - 나처럼 귀찮고 돈이 아까와 안 쓰는 사람에게는 일반 티슈(없을 때는 두루말이 휴지도 가능)도 나쁘지 않다. 소독용 에탄올(약국에서 소독용 알콜 달라고 하면 된다)을 좀 묻혀서 살살 눌러 닦으면 웬만한 지문, 먼지 등은 다 없앨 수 있다. 좀 남은 먼지는 침이 안 튀도록 조심해서 불어 날리시라. 불기가 힘들면, 카메라 렌즈 청소할 때 쓰는 '칙칙이'를 동원하시라. 너무 거칠다고 학 떼실 독자도 있겠지만 아무런 장비도 없을 땐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바늘 청소법은 위의 Clive의 페이지에도 있으니 거기를 참고하시길.
   하지만 명심하시라. LP 상태가 아주 나쁘지 않으면, 물이건 알콜이건 세척액이건, 되도록 표면에 묻히지 않는 편이 좋다. 먼지를 소릿골 내부에 고착시킬 수 있다. (내 의견으로는, 젖은 상태로 LP를 돌리는 'wet playing'은 진짜 최후의 방법이다.)

3. 연결은 어디에?

   요즘 LP를 듣는 분들은 보통 phono equalizer(phono preamp)를 써야 한다. 요즘 앰프에 phono 단자가 거의 없기 때문인데, 나처럼 경험 짧은 사람에게는 이게 오히려 훨씬 낫다. Phono equalizer를 거쳐 증폭된 신호를 sound card로 연결해야, 좀 제대로 신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여기서 나와 앰프로 연결한 라인이 있을 거다. 이 두 라인을 Y-cable의 갈라진 양편 끝에 연결하시라. (위에서 말했지만, 물론 숫놈끼리 연결 못 한다. 그래서 앞에서 말한 audio cable connector 2개를, cable과 Y-cable을 이을 때 사이에 넣어야 한다) Y-cable의 다른 쪽, 즉 안 갈라진 쪽은 물론 sound cardinput channel에 연결해야 한다. 이 때....

더 자세히 5.    Y-cable의 끝을 sound card의 input channel에 직접 연결하지 마시라. 이 작업을 하시다 보면 Y-cable을 뺐다 꼈다 할 일이 제법 많은데, 잘못될 경우 channel 말아먹기 십상이다. sound card의 연결부는 의외로 약하다. 연결부가 나가는 날이면 input channel을 다시는 못 쓴다(물론 LP to CD도 종친다). Sound card 분리형 컴퓨터면 그래도 sound card만 몇 만원 주고 교체하는 정도로 끝나지만, mainboard와 일체형인 경우라면 금전적 손해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시겠는가?
   Sound card와 Y-cable의 중간에 mp3 player chord extension을 끼워 넣으면, 접속부에 문제가 생겨도 extension만 교체하면 그만이다. 이거 비싸도 2000원 정도밖에 안 한다. 될 수 있으면, input과 output channel 모두 extension을 끼우고, 이것의 암놈 부분에 PC speaker와 Y-cable의 숫놈 부분을 연결하시라. Output channel에도 extension을 권하는 이유는 좀 뒤에 밝혀진다.
아리까리 1.    그러면, 앰프에 phono 단자가 있어 직접 연결해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솔직이 나도 아직 해답을 찾지 못했다. Clive의 site에서 첫 페이지에는 preamp 종류, turntable에 preamp가 내장된 경우만 좀 구체적으로 다뤘다. Clive가 이 문제를 좀 다뤄 줬으면 좋겠는데.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다 하셨으면 일단 hardware의 준비는 다 끝났다. 그러면 이제 software 준비로 들어가 보자.

4. PC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하나?

   일단, 최소 두 개가 필요하다. Sound card로 들어오는 소리를 디지탈 파일(보통 wave file) 형태로 '잡아야(capture)'하며(sound capture program), 다음에는 이 디지탈 파일을 편집해야 한다(sound file editor program). 그러면,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하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Clive의 홈페이지에 매우 자세히 지침이 나와 있다. 하지만 나는 여기 나와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 사용한 경험은 물론 없다.

      1) Sound capture

   어디서 듣기로는 Sound blaster 일정 버전 이상부터는 capture 기능으로 'what you hear' option이 있다고 들었는데, 내 경우 못 찾았다(어딘가 있을지도).
   현재 capture를 위해 내가 쓰는 넘은 거원 제트오디오다(free versionhttp://www.bomul.com/pds/detail_view.html?id=8941을 참고하시길). 솔직이, 내가 지금 이 프로그램을 쓰는 이유는 기존 프로그램(사블 자체 제공 프로그램과 GoldWave)에서는 불가능했기 때문에(왜 이런지는 아직 모른다. GoldWave에도 녹음 option이 있다) 다른 프로그램 좀 써 보자는 의도에서였다.
   제트오디오는 파일 크기가 조금 크기는 하지만, 충분히 강력하다. 사용자 Interface는 왼편 화면인데, 녹음하고 싶을 땐 위 중앙 recording button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아래 그림에서 보는 '오디오 녹음' 창이 뜬다.

   여기서 좌상부 선택 메뉴에서 '들리는 내용'을 선택하고, 그 옆의 volume은 약 6~7로 한 다음에 녹음될 wave file 이름과 저장 경로를 입력하면 된다(오른편에 입력 자리가 있다). 유료로 전환하면 녹음할 때 이퀄라이징(equalizing)도 된다. 나는 이퀄라이징 option을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좀 오래된 LP들을 다룰 때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이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2) Sound editor

   내가 사용하는 사운드 편집기는 GoldWave. 인터넷 평가판으로 쉽게 구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 이렇게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범용 sound editor는 별로 없을 것이다. 단순한 LP to CD 작업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수많은 기능들을 다 사용할 일이 없고(실은 나도 다 모른다. 알기란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현재 사용하는 꼭 필요한 기능에 대해서만 설명하기로 하자.

GoldWave의 메뉴

   , 메뉴 그림 중 중요한 것과 빨간 표시한 아이콘을 하나하나 자세히 말로 설명하면.......
   위의 메뉴 그림 맨 윗 줄의 왼쪽부터 'New', 'open', 'save', 'undo', 'copy', 'paste' 등의 순서다. 이 기능들은 워드 프로그램 등 일반 문서 편집기와 완전히 동일하므로 설명하지 않겠다(단축키도 똑같다). 좀 오른편으로 가다 보면 'All''Sel'이 있는데, All은 파일 전체를 다 보는 기능이고(단축키 Control+a) Sel은 선택한 부분을 화면 전체로 확대하는 기능이다(단축키 shift+s). 셋째 줄의 녹색 화살표는 play(F4 key로 가능).
   위에서 두 번째 줄에 있는 여러 잡다한 icon들이 진짜 'sound 조작'의 부분이다. 여기서 내가 쓰는 기능은 몇 가지 안 되는데, 그 이유는 과도한 조작은 음질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왼편 아이콘의 음높이(pitch) 수정 기능부터 설명하도록 하자. 보통 턴테이블의 회전수는 331/3에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 오랜 사용으로 벨트가 늘어나서 그런 경우가 가장 많다. 회전수가 늦어지면 템포가 늘어지고, 당연히 음정이 낮아지게 된다. 2'준비 작업'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실제 회전수를 세어서 맞출 수도 있지만 정확도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나는 같은 녹음이 LPCD로 발매된 경우에 이 둘을 비교하는 방법을 좋아한다. 나는 현재 푸르니에가 연주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을 사용하는데, CD에서 추출한 wave fileLP에서 얻은 wave file의 연주 시간을 비교한다. 1악장이 CD에서 13:48, LP에서 13:56으로 연주 시간이 나왔다면, (CD가 연주 시간이 정확하다고 가정하고) LP를 제대로 맞추려면 0.966%만큼(=836/828 초 비율은 1.009662) 빨리 돌려줘야 한다. 연주 시간이 0.966% 늘어난 만큼, 음높이는 낮아졌다. 이것을 수정하려면....

pitch icon을 누르면 이 창이 뜬다. Scale 줄 오른편 입력 자리에다 100.966(단위는 %니까)을 넣고 OK 하면 된다. 음높이와 연주 시간을 동시에 바꿔 줄 것이다.

   그러면, 피치를 바꾸면서 연주 시간을 바꾸지 않을 수 있나(아니면 연주 시간을 바꾸면서 피치를 안 바꾸거나)? LP to CD에만 적용하려면 무조건 피치와 연주 시간이 반비례하기 때문에 별로 필요가 없는데, 물론 있다. 왼편 그림의 'Preserve tempo' option을 선택하면 된다. 사용법은 직접 써 보면서 경험을 얻는 편이 좋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는 설명하지 않겠지만, 이 옵션을 남용할 경우 음질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지나가자.

더 자세히 6.    실제 CD 트랙 앞뒤에는 공백 시간이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끊기 힘들다. 이런 문제를 피하려면, 특정 음(GoldWave의 '파도 형태'에서 식별이 가능하다)에서 특정 음까지 거리를 사용하면 된다. 이런 방법을 쓰더라도 사소한 오차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하이든 첼로 협주곡의 1,2,3악장을 모두 비교하고 평균치를 사용하고 있다.

   왼편 아이콘은 볼륨이다. 문자 그대로 소리 크기를 조절한다. Sound Capture 프로그램에서 볼륨을 6~7 정도로 한 후 녹음된 fileGoldWave에서 열어 보면 소리가 그다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CD로 만들 때는 최대 볼륨이 0.7~0.8 정도가 적절하므로 소리를 올려 줘야 한다. 물론 음량 포화가 생기면 곤란하므로 너무 지나치게 하면 안 된다. 나는 보통 5.0db(데시벨) 정도를 올려 준다.

   왼편 아이콘은 볼륨 밑에 등호가 보이는데, 이것은 좌우 채널의 소리 크기 평균을 알아보게 해 준다. 모노랄 음반의 경우 원래 좌우 채널의 크기가 완전히 똑같아야 하는데, 실제 LPwave file로 떠 보면 이렇게 되는 일은 거의 없다. , 이 아이콘을 누를 때 결과는 좌우 채널 크기가 다르게 나온다는 말이다. 한 예를 들면, 한쪽은 -22.05 db, 다른 쪽은 -23.15 db 이런 식이다. 이 경우, 작은 쪽 채널만 선택하고 두 레벨의 차이만큼 볼륨을 올려 주면 문제 해결이다. 참고로 왼편 채널만 선택하려면 shift+control+L, 오른편 채널만 선택하려면 L대신 R을 누르시면 된다(양쪽 채널 선택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shift+control+B).

◀ 빨간 선 안의 좌우 채널 볼륨 크기를 주목하시라...

더 자세히 7.    모노랄 LP에서 '어느 편 채널이 얼마나 소리가 작게 나오나'를 안 후에 스테레오 LP를 녹음할 때 작은 쪽 채널의 볼륨을 그만큼만 키워 주는 편이 좋다. 스테레오 LP는 양편 채널의 소리가 일반적으로 같지 않기 때문에 볼륨을 무조건 같게 맞추면 곤란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귀찮은 잡음 수정 부분이다. 아주 귀찮은 일이지만, 나는 잡음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수정하는데, 진짜 값비싼 프로그램(Cedar 같은)이 아닌 한, 이런 GoldWave 같은 저가의 범용 에디터에서 잡음을 자동으로 수정하면 음질에 상당한 - 귀로 금방 알 만한 -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보통 잡음은 험(hum)이나 클릭/(click/pop), 또는 배경 잡음(background noise)이 대부분이다. 험은 접지를 잘 해서(특히 턴테이블) 줄여야 하고, 배경 잡음은 GoldWave에서 깨끗하게 없애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대부분의 CD maker들에서는 아주 비싼 프로그램을 쓴다). 따라서 '톡톡 튀는 소리'인 클릭/팝을 제거하는 설명만 하자.
   
클릭/팝의 본질은 '순간적으로 음량이 크게 증가했다가 줄어드는 현상'이다. 이런 자리는 GoldWavewave file을 불러 보면 아래 맨 왼편 그림처럼 보인다. 희게 동그라미 쳐 놓은 부분이 클릭/팝이다.

   wave file에 보이는 click/pop

  ▲ 수정할 때


 ◀ 잡음의 확
   . 0.001
   보다 짧다.

   이 클릭/팝의 부분 약 0.020초 정도를 확대하면, 위 가운데 그림처럼 뚜렷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보인다. 이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위 그림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과녁 모양으로 마우스 모양이 바뀌고, 'click and drag'를 하면 손으로 움직이는 대로 파형(waveform)이 바뀐다. 위 맨 오른편 그림이 수정할 때의 화면이다. 수정한 부분이 보라색으로 보이고, 수정하기 전의 파형은 그림자처럼 보인다.

더 자세히 8.    이런 잡음이 없을 때의 '원래 파형'을 알아야 제대로 고칠 수 있지 않냐는 태클이 들어올 게 뻔하다 ^^ 결론은, 신경쓰지 마시라. 주변 파형과 어울리게 대충 만들면 된다. 위에서 적었지만, 위 같은 경우 잡음의 지속 시간이 0.001초 정도에 불과하다. 대충 해도, 고쳤는지 안 고쳤는지 인간의 귀로는 절대 알 수 없다.
더 자세히 9.    나도 처음에는 이런 기능이 있는 줄 몰랐다. 왜냐하면, 특정 부분을 0.020초 정도까지 확대하지 않으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10.    아래 왼편은 모노랄 레코드의 파형, 오른편은 스테레오 레코드의 파형이다. 스테레오 쪽은 좌우 소리가 같지 않음을 한 번에 알 수 있으며, 모노랄 레코드에 비해 위에 말한 것처럼 '대충' 수정하기가 약간 더 곤란하지만 큰 문제가 안 된다. '음량이 너무 커지는 부분만' 깎아 주면 대부분 OK다.
아리까리 2.    날카롭게 톡톡 튀는 소리는 이렇게 제거할 수 있지만, 판 표면에 '보조개(움푹 들어간 부분)'가 있어서 click/pop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푸욱! 푸욱!'하는 저음의 잡음이 나는 경우 이런 방법으로는 정말 수정하기가 곤란하다. 지금 나도 방법을 찾고 있는데, 아직 못 찼았다....

   웬만한 것은 다 설명했는데, 순서를 요약하면

  • 준비 ; 프로그램 깔기, 턴테이블 회전수 확인, 음반 및 바늘 청소 등

  • 연결 ; Y-cable 등 동원

  • 녹음 ; recording button을 누른 후에 바늘을 올려놓으시길.

  • wave file 편집 ; sector 나누기, 음량 조절, 잡음 제거 등 포함

   어떤 순서로 할지는 정하시기 나름인데, 잡음 찾는 과정은 나중에 틀어 놓고 들어 보시면서 잡음이 나올 때 그 부분을 집중 공격하면 그나마 좀 편하다. 직접 해 보면 아시겠지만, 잡음 수정이 가장 귀찮은 작업이다.

   물론 이 글도 내 know-how를 모두 공개하지는 않았다. Wave filePC에 저장한 음악을, PC speaker 말고 amp에 연결한 후 대형 speaker로 들어 볼 수도 있는데, 방법은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께 응용 문제로 남겨 놓겠다. 이럴 경우 CD로 굽기 전에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자신이 듣는 스피커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11.    mp3 player에서 들어보시려면, wave file을 mp3 format으로 바꿔야 한다. 이것은 Audiograbber를 권하고 싶다. 아마 위에서 권한 제트오디오로도 가능할 텐데, 난 그냥 손에 익은 Audiograbber를 사용한다. 더군다나 이것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freeware다.
더 자세히 12.    1950~60년대에 찍어낸, 소위 'Audiophile LP'를 이런 방식으로 옮길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당시의 LP는 일반적으로 소릿골 특성이 요즘의 바늘 및 카트리지와 맞지 않는다(조금 전문적으로 말해서, 현대의 RIAA 주파수 특성 curve가 아니다). 따라서 소리가 약간 달라질 텐데, wave file에 equalizing을 해야 좀 만족스러운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레코드 제작 회사마다 다 특성 curve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equalizing 수치를 적용하겠는가?
   참고로 말하면,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모든 LP의 특성이 RIAA로 통일되었으므로 그 이후에 제작된 LP들은 이런 걱정 안 해도 된다. 자세히는 다른 페이지를 보시라.

(c) 2004~, 이영록 ; 링크는 자유지만, 인용시에는 미리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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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 24th Nov.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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